ASTRO第二張迷你專輯《Summer Vibes》第三首歌曲
(翻譯為練習用,僅供參考,若有錯誤歡迎指出)
밤새워 울었어 처음 이별해서
經歷了初次的離別 我徹夜哭泣著
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아팠어
比我想像中還要痛得多
모든 사람들이 이별하고 또 아플까
每個人經歷離別時都這麼痛嗎
나만 그런 걸까?
還是只有我這麼痛呢
너무 어려서 그런 걸까?
是因為我年紀還太小嗎
시간이 더 지나고 눈물도 말라 가고
眼淚隨著時光流逝 逐漸乾涸
너 없는 하루도 익숙해져가
也漸漸習慣沒有妳的日子
우연히 널 만났어 자연스레 웃었어
偶然相遇時 我自然地笑了
조금은 내가 어른이 된 걸까
這代表我有那麼一點成長了嗎
아파도 참을만했던 건
即使很痛還是忍受著
그 이유 바로 너라는 걸
原因就是妳啊
오늘도 나 너 땜에
今天的我仍然因為妳
울고불고 아파하고
哭著 鬧著 痛苦著
슬퍼도 웃을 수 있는 건
即使傷心還是能微笑
그만큼 성장한다는 것
我的確成長了
잊지 마 내가 너를
請不要忘記
많이 좋아했다는 걸
我曾經如此喜歡妳
아무리 생각 안 난다고
無論我如何騙自己說已經忘記了
자기 합리화를 시켜봐도
即使這樣自我催眠把一切合理化
나는 너만 생각하는 걸
我還是只想著妳
어떻게 보면 하루도 안 빼먹고
一天都不落下的
너와 연락하게 된 것도
想要和妳聯絡
나는 너밖에 안 보인다는 거
我眼中只看得見妳
앞으로 보고 싶고 힘들겠지만
雖然會飽受思念之苦
다 잊혀지겠지 하며
想著「會忘記的吧」
난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겠지
就能若無其事地過下去
그렇게 너란 존잰 내게
妳的存在對我來說
성장통처럼 아팠고
就如同成長痛一般
난 그만큼 성장하고 잠시 잊겠지
痛過、成長之後就會忘記吧
솔직히 지금까지 괜찮은척한 거야
其實到目前為止 我的泰然都只是假裝
그래도 조금 더 노력해볼게
但我會再努力看看
손잡고 걷던 길을 나 혼자서 걸어가
一個人走我們曾牽著手走過的路
그만큼 내가 커간다는 걸까
這代表我有那麼一點成長了嗎
아파도 참을만했던 건
即使很痛還是忍受著
그 이유 바로 너라는 걸
原因就是妳啊
오늘도 나 너 땜에
今天的我仍然因為妳
울고불고 아파하고
哭著 鬧著 痛苦著
슬퍼도 웃을 수 있는 건
即使傷心還是能微笑
그만큼 성장한다는 것
我的確成長了
잊지 마 내가 너를
請不要忘記
많이 좋아했다는 걸
我曾經如此喜歡妳
더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
沒能對妳更好
끝까지 너의 곁에서
沒能在妳身邊待到最後
나 자리를 지키지 못 해서
沒能守護好這個位置
미안해
對不起
난 행복했어
我真的曾經幸福過
고마워 내게 알려줘서
謝謝妳讓我知道這一點
우리가 많이 어리다고
並不是因為我們年紀太小
쉽게 생각했던 건 아니야
而把一切想得太簡單
오늘도 나 너 땜에
今天的我仍然因為妳
울고불고 아파하고
哭著 鬧著 痛苦著
슬퍼도 웃을 수 있는 건
即使傷心還是能微笑
그만큼 성장한다는 것
我的確成長了
잊지 마 내가 너를
請不要忘記
많이 좋아했다는 걸
我曾經如此喜歡妳
한 번쯤 다시 돌아오겠지
「至少會回頭看一次吧」
난 믿었지만
即使我是如此相信著
넌 자꾸 멀어져 가네 점점
妳仍然逐漸離我遠去
노래가 끝나면
這首歌結束時
너와의 기억 아주 잠시만 잊을래
我會淡忘我們的回憶
잊혀져 가라 점점
希望能逐漸忘記
第一次聽這首歌時,湧上心頭的第一種情緒是「心酸」
其實我完全不認識ASTRO,只知道他們大概的年齡
我聽歌很隨興,就是打開YouTube 隨便播
這首歌前奏一出來我就有種一見鍾情的感覺
老實說配樂一直讓我想到西洋老歌XD
旋律跟節奏其實不是那麼典型的抒情歌
用少年的嗓音唱出疑惑、心碎以及被迫成長的無奈
卻還是感謝對方、說著「我曾經幸福過」
彷彿能感受到少年受了傷仍然為對方著想的、單純的美好
又心酸又美好,是一首矛盾的歌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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